리니지M, 전 서버 공통 최상위 콘텐츠 '기르타스 레이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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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20-07-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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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보스 몬스터 '기르타스' 완전체 등장, 보상으로 ‘유일 등급’ 무기와 변신카드 획득 가능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첫 번째 마스터 서버 콘텐츠 '기르타스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

엔씨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로 마스터 서버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스터 서버는 리니지M 모든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첫 번째 콘텐츠로 기르타스 레이드를 추가했다.

기르타스는 원작 PC 리니지 최고의 보스 몬스터(Boss Monster)다. 상반신만 존재했던 기르타스가 모든 힘을 되찾고 리니지M에서 진 기르타스로 재탄생해 전신을 드러낸다. 이용자는 레이드(협동전투)로 진 기르타스를 처치해 리니지M 최초의 유일 등급 무기(기르타스의 검)와 변신카드(지배자 기르타스), 신화 등급 장비·비법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85 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기르타스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20분 동안 마스터 던전 다크엘프의 성지에 입장 가능하다. 다크엘프의 성지에서 몬스터(4대 군왕)를 처치하면 기르타스를 만날 수 있는 이계의 제단으로 이동한다. 레이드는 오후 7시까지 열린다.

앞으로 엔씨는 △모든 월드의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마스터 서버 오만의 탑 △엘모어 대륙에서 펼쳐지는 혈맹 단위 점령전 영웅들의 땅 △전 월드의 혈맹이 아덴성을 두고 공성전을 펼쳐 마스터 서버 전용 사냥터, 특별 증표 등을 얻을 수 있는 마스터 공성전(아덴성) 등의 마스터 서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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