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분기 1억400만달러(약 1250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4분기 연속 순이익 기준 흑자라는 S&P 500 지수의 마지막 편입 조건을 충족했다. 또한 S&P 500 지수에 편입되려면 시가총액이 82억달러(약 10조원) 이상일 것,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을 것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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