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절벽' 몸매 악플에 "보여줄 수도 없고" 쿨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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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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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자신의 몸매를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악성댓글에 의연하게 대처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다소 상체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절벽"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예슬은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고 쿨한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 팔로워 200만을 보유한 연예계 대표 인플루언서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예슬 is의 구독자는 78만명에 달한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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