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첼시 꺾은 리버풀, 흥분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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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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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AP]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리버풀은 첼시를 5-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리버풀은 슈팅 찬스를 잡지 못하는 등 경기 흐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나비 케이타가 전반 23분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이어 전반 38분 사디오 마네가 얻어낸 프리킥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골로 성공시켰고, 전반 43분 조르지뇨 베이날둠이 또다시 골을 넣으며 순식간에 3-0을 만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첼시 올리비에 지루가 1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은 3-1로 마무리됐다. 

    후반 10분 피르미누가 헤더가 1점을 추가하며 리버풀은 4-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16분 첼시 태매 에이브러햄의 만회골과 후반 18분 크리스티안 퓰리시치가 골을 성공시키며 3-4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추가골을 넣으며 5-3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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