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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인 솔트룩스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솔트룩스는 시초가 대비 2050원(5.13%) 상승한 4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2만5000원보다 60% 높은 4만원으로 형성됐다.
대화형 AI를 비롯해 '빅데이터 증강분석' 등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솔트룩스는 챗봇과 콜봇 등 심층 질의응답 기반 대화형 AI 사업에서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2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는 밴드 하단 부근인 2만5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어 13일과 14일에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953.53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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