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23일 코로나19 134, 135번째 확진자가 발생(미군 관련 96번째)했다고 밝혔다.
134번, 135번 확진자는 미군 가족으로 지난 20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당일 검사를 실시하고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