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가 화제다.
1974년생인 배우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SKY캐슬’, ‘99억의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는 김지혜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지혜는 화백의 과거 내연녀이자 모델로 화백의 유산 중 자신과 딸의 몫을 챙기는 게 목적인 캐릭터다.
‘십시일반’ 측은 “2회에서는 화가가 죽던 날 지혜의 숨겨진 행동을 엿볼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지혜만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오나라 배우는 이런 지혜의 매력을 200% 끌어올려 표현했다. 오나라가 그리는 사랑스러운 탐욕 덩어리 지혜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십시일반’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1974년생인 배우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SKY캐슬’, ‘99억의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는 김지혜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지혜는 화백의 과거 내연녀이자 모델로 화백의 유산 중 자신과 딸의 몫을 챙기는 게 목적인 캐릭터다.
‘십시일반’ 측은 “2회에서는 화가가 죽던 날 지혜의 숨겨진 행동을 엿볼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지혜만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오나라 배우는 이런 지혜의 매력을 200% 끌어올려 표현했다. 오나라가 그리는 사랑스러운 탐욕 덩어리 지혜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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