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가 화제다.
1971년생인 남문철은 올해 50세로 ‘십시일반’에서 유인호 화백 역을 맡았다. 이전에는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 '녹두꽃', 영화 '백두산',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극 중 유인호는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얻은 화가지만 1년 전 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캐릭터로 평생 그림에 몰두하며 큰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가정은 깨지고 주변에는 돈을 밝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십시일반’ 온라인 제작회에에서 남문철은 “시놉시스가 정말 우리나라 작품 같지 않았다”며 “연극적 요소가 많아 어떻게 촬영할까 궁금했다. 신기한 앵글과 재밌는 장면이 많을 것”이라고 드라마를 표현했다.
한편, 드라마 ‘십시일반’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1971년생인 남문철은 올해 50세로 ‘십시일반’에서 유인호 화백 역을 맡았다. 이전에는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 '녹두꽃', 영화 '백두산',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극 중 유인호는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얻은 화가지만 1년 전 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캐릭터로 평생 그림에 몰두하며 큰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가정은 깨지고 주변에는 돈을 밝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십시일반’ 온라인 제작회에에서 남문철은 “시놉시스가 정말 우리나라 작품 같지 않았다”며 “연극적 요소가 많아 어떻게 촬영할까 궁금했다. 신기한 앵글과 재밌는 장면이 많을 것”이라고 드라마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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