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초청해 '환경과 경제, 그리고 혁신(그린 뉴딜)'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주요 녹색 혁신의 방향으로는 △그린 뉴딜에 해당하는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디지털 뉴딜인 DNA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로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 구승엽 원더풀플랫폼 대표, 권준호 와이즈엠글로벌 바이오메디컬부문 사장,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 박래호 국방인공지능기술협회 회장, 서종렬 세종텔레콤 부회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용웅 아주경제 사장, 이무성 엠엘소프트 대표, 이원환 세무사,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철현 푸드앤로봇 대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최수혁 심버스 대표 겸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한인석 한국유타대 명예총장, 권선희 더마블스 실장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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