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서울 송파구 5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4일부터 자가 격리됐다. 1차 진단 검사 당시에는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된 2차 진단 검사에서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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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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