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녀회장, 통장 등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연이어 나오자 구청 직원과 생활방역단원들이 방역·소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397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1명 증가한 총 1만397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 사례는 28명이다. 서울 19명을 비롯해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5명이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59명 늘어 총 1만2817명으로 완치율은 91.7%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9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147만578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2만5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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