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397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1명 증가한 총 1만397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 사례는 28명이다. 서울 19명을 비롯해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5명이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59명 늘어 총 1만2817명으로 완치율은 91.7%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9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147만578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2만559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