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청과 협력하여 2019년부터 생태환경과 자원순환교육 실천학교 45교와 학생 동아리 70개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지자체 및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그린 스쿨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윤성구 인천시환경교육센터장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뿐 아니라 교원과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친환경적인 학교환경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민·관·학 연대 강화로 선순환적 저탄소 경제를 촉진하고, 그린스쿨을 조성할 수 있는 학교환경교육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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