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6~13일까지 ‘슬기로운 알바하남’의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1941명이 신청해 1500명으로 예정됐던 모집인원을 초과함에 따라, 국비 7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선발인원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접수인원 중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관외자 등 선발 제외자 이외의 시민을 선발해 오는 3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 배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 3일부터 3개월간 공공업무지원, 복지서비스, 청결하남, 생활방역 4개 분야 총 120여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