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폭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영덕 강구시장 이재민에게 구호물품 200개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강구시장에서는 지난 23일 밤부터 시작된 폭우로 13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해·재난 구호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 HUG] 관련기사서울시, 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 공무원 등 2차 봉사단 85명 파견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기부 #HUG #부산 #구호물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