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가락현대5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
동부건설은 서울 가락동 가락현대5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23일 우리은행과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조합원 분담금 확정, 사업비 전액 무이자 등 경쟁력 있는 사업조건을 내걸고 포스코건설과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NH농협에 이어 우리은행과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며 "비용적 이점뿐 아니라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으로 조합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했다.
가락현대5차는 최저 8층~최고 15층, 3개 동, 총 21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51~52동(144가구)은 1986년, 53동(66가구)은 1989년에 각각 준공됐다.
동부건설은 서울 가락동 가락현대5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23일 우리은행과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조합원 분담금 확정, 사업비 전액 무이자 등 경쟁력 있는 사업조건을 내걸고 포스코건설과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NH농협에 이어 우리은행과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며 "비용적 이점뿐 아니라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으로 조합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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