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6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난 20일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가 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빌 게이츠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준 리더십과 대통령 내외의 세계 보건을 위한 노력에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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