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데뷔한 박소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6년생인 박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 가수로 데뷔한 후 박소진은 '아이돌스쿨' '복면가왕'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렛미홈' '정글의 법칙' 등 예능에 출연했었다.
2014년 TV조선 '최고의 결혼'에서 이유리 역으로 출연했던 박소진은 '떴다! 패밀리' '스토브리그' '부릉부릉 천리마마트' '더킹:영원의 군주' '행복의 진수'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걸스데이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돼 각자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박소진은 지난해 3월 눈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후 가수보다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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