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과 손담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 손담비 기안84 장도연은 복숭아 농장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성훈은 손담비와 단 둘이 차에 올랐다. 특히 손담비의 서툰 운전실력에 성훈이 머리를 쓰다듬자 출연진들은 소리를 질렀다.
특히 사내연애로 전현무와 한혜진을 보냈던 박나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나 또 누구 보내는 꼴 못본다. 오래오래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동갑내기다.
반면 기안84 장도연은 몸서리쳐질만큼 어색한 분위기에 계속 적응을 못했다.
장도연이 새벽 운전을 위해 졸음껌을 준비했다고하자 기안84는 6개를 한꺼번에 먹었고, 예상치못한 매운맛에 당황했다. 특히 분위기를 계속 신경쓰던 기안84는 길을 계속 잘못 들어 장도연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84년생이며, 장도연은 85년생으로 한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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