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 스마트타운내 자활카페는 인천시에서 제물포 스마트타운 1층에 사업장(116.82㎡)을 무상임대로 확보하여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카페 및 매점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게 된다.
카페 운영에는 동구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근로자 6명이 배치되어 근무하게 되며 자활사업장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함으로써 입주업체 이용자 및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편의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7월말 현재 인천시는 군구 및 자활센터와 함께, 지역 공공시설내 공실 등을 무상임대하여 카페, 매점, 구내식당, 청소용역 등 26개 자활사업장(자활근로자 133명 근무)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설 이용자 및 방문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자활카페·매점·구내식당 운영 현황(2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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