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북 추정' 탈북민의 주민등록 발급신청 확인서 (김포=연합뉴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은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관계 당국은 탈북 시기를 2017년으로 압축했으며 이 시기 탈북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김씨를 유력한 월북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김씨의 주민등록 발급신청 확인서. 2020.7.2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보] 합참 "월북자, 철책 아닌 배수로로 탈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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