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이라는 말과 함께 아들과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모는 남색 반팔티셔츠에 청바지, 검적색 비니를 쓰고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조성모의 아들 봉연 군은 게임에 신발 한켤레를 바닥에 떨어뜨린 채 게임에 몰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일상이 화보에요", "너무 동안이네요", "40대 중반 맞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성모는 2010년 3살 연하의 배우 출신 디자이너 구민지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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