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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76포인트(0.16%) 하락한 2만2715.85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3포인트(0.24%) 상승한 1576.69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총영사관 폐쇄 등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한때 장중 300포인트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일본은행이 상장지수펀드(ETF) 매수를 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낙폭을 제한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6포인트(0.26%) 상승한 3205.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7포인트(0.32%) 오른 1만2976.87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3.92포인트(0.15%) 상승한 2631.76으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4.26포인트(2.31%) 상승한 1만2588.30으로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3.50포인트(0.38%) 내린 2만4611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76포인트(0.16%) 하락한 2만2715.85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3포인트(0.24%) 상승한 1576.69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총영사관 폐쇄 등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한때 장중 300포인트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일본은행이 상장지수펀드(ETF) 매수를 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낙폭을 제한했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4.26포인트(2.31%) 상승한 1만2588.30으로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3.50포인트(0.38%) 내린 2만4611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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