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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피스텔 공급이라는 큰 희소가치에 따른 향후 프리미엄 형성이 전망되고 있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가 실 거주의 큰 가치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 설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타 지역 부동산시장으로 향하던 노원구 거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속적으로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고강도 규제를 발표하며 오피스텔 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는 만큼 서울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인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의 분양이 흥행 반열에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노원 내 최고층인 20층 규모의 신규 오피스텔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서울 북부권역 행정, 경제, 문화, 체육, 교통의 중심지로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발달돼 있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내 200실 이상 규모의 오피스텔은 17년 만의 공급이다.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단지 주변에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들이 밀집돼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한다. 롯데백화점, 창동하나로마트, 2001아울렛, 세이브존 등의 쇼핑시설과 젊음의 거리 등의 문화시설 그리고 노원구청, 노원구 보건소, 의료보험공단 등 행정시설이 인접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됐으며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3대 학군으로 인지도 높은 노원 명문학군을 품고 있다. 상계동은 하계동과 더불어 서울 동북권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역 내 많은 초∙중∙고교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수한 학원가 인프라가 기 형성돼 있어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한편 사업지인 노원구는 ‘서울 아레나’를 비롯해 ‘창업문화 복합단지’와 ‘복합유통센터’ 등의 다양한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며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고 있다. 또한 GTX-C노선(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과 연계된 환승역이 계획돼 있으며 창동역 복합환승센터와 창동 지하철 차량기지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이 같은 개발호재를 기반으로 노원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4호선 7호선 환승 노원역 더블역세권에 자리하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지하철 도보 1분 거리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했으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한 교통 여건을 완비하고 있다.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개발계획에 따라 2022년 착공이 예정된 ‘GTX-C 창동역 복합환승센터’가 추진 중이므로 향후 더욱 획기적인 교통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 관계자는 "신규 공급 자체가 제한적이었던 지역 내에 새롭게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만큼 탄탄한 임차수요가 이미 확보돼 있는데다 사업지 주변 개발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분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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