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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동 오피스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 분양 앞두고 희소가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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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7-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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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인 반면 주거시설의 노후도가 높은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신규 오피스텔 분양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06-2, 3번지에 들어서는 총 204실 규모의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가 그 주인공이다.

새로운 오피스텔 공급이라는 큰 희소가치에 따른 향후 프리미엄 형성이 전망되고 있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가 실 거주의 큰 가치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 설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타 지역 부동산시장으로 향하던 노원구 거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속적으로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고강도 규제를 발표하며 오피스텔 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는 만큼 서울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인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의 분양이 흥행 반열에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노원 내 최고층인 20층 규모의 신규 오피스텔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서울 북부권역 행정, 경제, 문화, 체육, 교통의 중심지로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발달돼 있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내 200실 이상 규모의 오피스텔은 17년 만의 공급이다.

따라서 그 동안 극심했던 오피스텔 공급난을 해갈하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초고층의 조망권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호재의 직접 수혜, 풍부한 생활 인프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더블역세권을 위시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1인가구 수요의 니즈를 위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는 ‘누다락’ 특화설계 적용 등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단지 주변에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들이 밀집돼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한다. 롯데백화점, 창동하나로마트, 2001아울렛, 세이브존 등의 쇼핑시설과 젊음의 거리 등의 문화시설 그리고 노원구청, 노원구 보건소, 의료보험공단 등 행정시설이 인접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됐으며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3대 학군으로 인지도 높은 노원 명문학군을 품고 있다. 상계동은 하계동과 더불어 서울 동북권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역 내 많은 초∙중∙고교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수한 학원가 인프라가 기 형성돼 있어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한편 사업지인 노원구는 ‘서울 아레나’를 비롯해 ‘창업문화 복합단지’와 ‘복합유통센터’ 등의 다양한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며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고 있다. 또한 GTX-C노선(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과 연계된 환승역이 계획돼 있으며 창동역 복합환승센터와 창동 지하철 차량기지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이 같은 개발호재를 기반으로 노원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4호선 7호선 환승 노원역 더블역세권에 자리하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지하철 도보 1분 거리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했으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한 교통 여건을 완비하고 있다.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개발계획에 따라 2022년 착공이 예정된 ‘GTX-C 창동역 복합환승센터’가 추진 중이므로 향후 더욱 획기적인 교통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 관계자는 "신규 공급 자체가 제한적이었던 지역 내에 새롭게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만큼 탄탄한 임차수요가 이미 확보돼 있는데다 사업지 주변 개발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분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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