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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아나운서, 학교 홍보모델 시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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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7-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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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형 아나운서 학교 홍보모델 시절]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김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7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가 현재 김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며,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호반건설에서 151만여주(54.73%)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반그룹 총수인 아버지 김상열 회장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2018년 SBS에 입사해 '스포츠 투나잇' 'SBS 8시 뉴스'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년 계약이 만료된 뒤 SBS에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93년생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올해 28세다. 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또 김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재학 중 학교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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