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16년 만에 만난 댄스팀 'BOK' 뜻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0-07-27 20: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노윤호 인스타그램]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중학생 때 함께 했던 댄스팀 B.O.K를 다시 만나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촌놈'에는 광주 출신인 가수 홍진영과 유노윤호, 야구선수 김병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중학교 때 같이 활동했던 댄스팀 B.O.K를 만나 16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승기가 B.O.K에 대한 뜻을 묻자 팀원이었던 양진호는 "원래 '베스트 오브 카리스마'라고 지었는데, 카리스마가 K가 아니라 C더라"며 "그래서 '보이즈 오브 코리아'로 바꾸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B.O.K 멤버들은 당시 연습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Sea Of Love' 안무를 선보였고, 유노윤호가 즉석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유노윤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K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16년 만에 만난 BOK"라며 팀원들의 이름을 한 명씩 언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