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8일 2020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시장 코로나19로 수요 어려움 있었지만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며 "자동차용 전지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 6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뤘고 올해도 코로나19 속에서도 50% 이상 성장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신기종 배터리 출시 등으로 올해 수준의 성장과 (자동차용 전지 사업 부문) 흑자전환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CATL, 나트륨 배터리로 시장 선도 포부…K-배터리 3사는 '신중 모드'윤성에프앤씨, 0% 이자 조건으로 첫 CB 발행…증설에 속도 #배터리 #삼성SDI #전기차 #흑자전환 좋아요0 나빠요0 류혜경 기자rews@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