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비엣텔은 자사가 자체 연구하고 생산한 gNodeB 송수신기에서 5G 연결을 사용한 첫 번째 화상 통화가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보통신부는 “베트남은 5G 장비를 생산할 수 있는 소수의 국가 중 하나”라며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 베트남 기업들이 올해 5G 제품 상용화와 5G 장비의 연구와 개발에 투자하는 것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현재 2022년부터 기존의 2G 네트워크를 폐지하고 네트워크 품질과 통신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6GHz 주파수 밴드의 라이센스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지금 베트남은 5G 장비와 인프라를 국내 자체 기술만으로 구축할 수 있다"며 “이는 사회경제적 발전과 국방보안 보장에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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