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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가속화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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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0-07-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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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월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 개최

달서구, 월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후 기념촬영을 하였다. [사진=대구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27일 구청 회의실에서 윤재옥 국회의원(달서을), 달서구의회 최상극·김인호 의원,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배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당정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제지원과 유통지원팀 박성배 팀장은 "달서구 월배지역 내 전통시장은 월배시장, 월배신시장, 대동시장, 도원시장, 대곡시장, 상원시장 총 6곳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월배신시장과 대동시장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 하였다.

월배신시장은 2018년부터 시작된 아케이드 공사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시장 상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중으로 조속히 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4월 완공하기로 하였다.

대동시장에 대해서는 시장 시설현대화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공무원, 시․구의원, 상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시장 상인들간 의견을 조율하고 상권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월배권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낙후된 도심을 재창조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앞으로도 국회의원 및 지역 의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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