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최수린 리포터 시절 아찔했던 방송사고를? "소리지르고 반말" 어쩌다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29 08: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배우 최수린이 리포터 시절 냈던 방송사고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4년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최수린은 "내가 대학졸업 후 리포터를 시작할 때였다. 난생처음 헬기를 타고 서울의 봄을 스케치하는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리포터 당시 PD님이 얼른 시작하라고 날 발로 건드려 내가 '꺅' 소리를 질렀을 때 방송이 시작됐다. 아무 생각도 없이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정신 없이 말하다가 '알겠어, 알겠어'라고 반말을 했고, 그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 이후 연기자가 되고 나서는 SBS 교양국에 얼씬도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1974년생인 최수린은 1994년 SBS 공채 MC로 데뷔했다. '세 친구' '불꽃' '반올림' '내 사랑 금지옥엽' '파트너' '히어로' '김수로' '반짝반짝 빛나는' '마의' '지성이면 감천' '일편단심 민들레' '압구정 백야' '후아유:학교 2015' '우리집 꿀단지'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