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 김수미씨가 개코의 건강 이상을 알렸다.
김수민씨는 29일 본인 SNS를 통해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새삼 깨달았다”며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수술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개코는 최근 본인 SNS를 통해 자신이 광고하는 쌀국수의 완판 소식을 알리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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