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리즈시절 미모 '왕조현'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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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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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김청의 리즈시절 미모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시어머니 역할 전문 특집으로 배우 김청, 유혜리, 최수린, 곽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은 데뷔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젊은시절 인기를 회상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청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일부 누리꾼은 김청의 리즈시절 미모와 80년대 중화권 최고 스타 왕조현의 미모를 비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청은 "스폰 제의까지 들어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청은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다.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1981년 미스MBC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청은 '쇼2000', '토토즐' 등 당대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MC를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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