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손흥민' 귀국 현장, 피할 수 없는 코로나19 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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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친 손흥민이 28일 휴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역 절차를 밟은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11골·10도움)를 기록하며 2019/2020 시즌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2주간 자가격리 후 9월 12일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까지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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