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수석 문을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A(26)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2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도로변에서 자신을 태워준 60대 중반의 택시기사가 큰 목소리로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이같이 행동했다.
경찰은 기초조사만 받고 집으로 돌아간 A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2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도로변에서 자신을 태워준 60대 중반의 택시기사가 큰 목소리로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이같이 행동했다.
경찰은 기초조사만 받고 집으로 돌아간 A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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