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아유미’가 화제다.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아유미는 2002년 아이돌 그룹 ‘슈가’로 데뷔해 팀 해체 후 배우와 연기, 음악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광희, 제시, 남윤수와 출연한 아유미는 과거 일본 활동 중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아유미는 “나는 전주 이씨”라며 묵언 수행 콘셉트가 만든 오해라고 설명했다.
또, 과거 슈가 시절을 함께했던 황정음, 박수진, 육혜승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슈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며 박수진의 남편인 ‘욘사마’ 배용준과 관련해 “이 사람이 내 멤버의 남편”이라고 말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아유미는 2002년 아이돌 그룹 ‘슈가’로 데뷔해 팀 해체 후 배우와 연기, 음악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광희, 제시, 남윤수와 출연한 아유미는 과거 일본 활동 중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아유미는 “나는 전주 이씨”라며 묵언 수행 콘셉트가 만든 오해라고 설명했다.
또, 과거 슈가 시절을 함께했던 황정음, 박수진, 육혜승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슈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며 박수진의 남편인 ‘욘사마’ 배용준과 관련해 “이 사람이 내 멤버의 남편”이라고 말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