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한 배우 이준기와 문채원이 화제다.
이준기는 1982년생, 올해 39세로 최근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 출연한 후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이번 드라마로 복귀했다. 문채원은 이준기보다 4살 어린 35세로 최근 드라마 ‘계룡선녀전’, 영화 ‘명당’, ‘그날의 분위기’ 등에 출연했다.
두 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악의 꽃’은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받고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이준기는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 역을 맡았고, 문채원은 희성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아내 ‘차지원’ 역을 맡았다.
29일 방송된 1화에서는 딸과 아내와 화목하게 공방을 운영하며 시간을 보내는 중인 희성에게 아동 살인미수 사건을 조사하던 강력계 형사 '지원'과 같은 사건을 쫓던 기자 '무진'이 찾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드라마 ‘악의 꽃’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준기는 1982년생, 올해 39세로 최근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 출연한 후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이번 드라마로 복귀했다. 문채원은 이준기보다 4살 어린 35세로 최근 드라마 ‘계룡선녀전’, 영화 ‘명당’, ‘그날의 분위기’ 등에 출연했다.
두 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악의 꽃’은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받고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이준기는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 역을 맡았고, 문채원은 희성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아내 ‘차지원’ 역을 맡았다.
29일 방송된 1화에서는 딸과 아내와 화목하게 공방을 운영하며 시간을 보내는 중인 희성에게 아동 살인미수 사건을 조사하던 강력계 형사 '지원'과 같은 사건을 쫓던 기자 '무진'이 찾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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