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2018년부터 매년 고용 창출, 근로 환경 개선 등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기업 100곳을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해 왔다. 선정된 기업은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특전을 받는다.
정부는 2018년부터 매년 고용 창출, 근로 환경 개선 등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기업 100곳을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해 왔다. 선정된 기업은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특전을 받는다.
롯데정보통신은 일자리 관련 양적, 질적 분야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작년 신규 채용 인원 432명 가운데 80% 가량을 청년으로 채용했고 최근 3년간 여성 채용 비율을 50% 이상으로 유지했다. 학력, 학점, 어학성적 등 요소를 배제하고 지원자 역량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블라인드 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최장 2년의 여성 육아휴직 기간을 도입했고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육아 지원에도 투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