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나이·가족,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다···영화 '화차'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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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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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차’가 화제다.

30일 채널 OCN Thrills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영화 ‘화차’를 방송했다.

2012년 3월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화차’는 로 변영주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관객수 243만 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경선’(김민희)이 갑자기 사라지고 ‘문호’(이선균)는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조성하)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경선을 찾는 스토리다.

영화는 당시 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감독상, 21회 부일영화상 여우 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네티즌 7040명이 참여한 평점은 8.04점이다.

[사진=영화 '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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