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하철 5호선 상일동행과 마천행 일부구간에서 15분 이상 운행이 지연됐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지하철 5호선 연착 사실을 공유하는 등 불만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5호선 상행선이 역에 5분 이상 멈춰서 있다. 이미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이 시간에 이러면 한 정거장 간격으로 오는 출근 열차들은 어떻게 하나요"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환승해야 하는데 100프로 지각이다"라며 지하철 5호선 지연 운행에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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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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