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올해 2·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5Gㆍ폴더블 등 신기술이 프리미엄폰 교체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프리미엄폰 시장의 전략에 대해서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음달 5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하는 갤럭시 노트 신모델은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생산성을 극대화했다"며 "'갤럭시 폴드는 폼팩터의 혁신성을 진화시켰고, 글로벌 톱티어 파트너사와 협력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2분기 #삼성전자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