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올해 2·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중장기적으로 어떠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생산과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작년 기준 글로벌 230개 생산·판매거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변화된 글로벌 생산·판매망과 체계적인 서플라이체인 매니지먼트가 삼성전자의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같은 높은 불확실성에도 공급 차질이 없었던 것은 글로벌 공급망 관리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2분기 #삼성전자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