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임금 동결 등 민감한 이슈가 있었으나, 노사가 상생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합의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만도 노사 양측은 지난 29일 임단협 교섭 후, 30일 2020년 임단협 노조 찬반투표에서 최종 가결해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협상안에는 임금 동결, 연차유급휴가 대체 휴무사용 등이 담겼다.

[사진=만도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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