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을 알리는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연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교육이나 영상회의, 무관중 공연 같은 새로운 일상이 펼쳐져 이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순천시는 순천을 참신하게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 등 다양한 시각에서 본 영상을 통해 관광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광고와 다큐, 영화, 패러디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고, 주제와 형식에 제한이 없다.
개인뿐 아니라 팀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해 11월 심사를 거쳐, 12월 중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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