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3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 2분기까지 18척 수주 그쳤다"며 "카타르, 모잠비크 등 프로젝트 가시권에 있어 다행이며 하반기에는 주력선형인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는 "LNG선종의 경우 목표수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른선형은 전체 수주목표 달성은 어려움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조선해양 제공] 관련기사멈춰선 美 LNG 시계 韓 조선업계 악재로...하반기 컨테이너선 승부배 잘 팔려도...K-조선, 노조 압박에 '발목' #2분기 #컨콜 #한국조선해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