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부산 지하차도 침수 현장 감식에 나섰다.
30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초량 제1 지하차도 침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정밀감식에 나섰다.
해당 지하차도는 지난 23일 시간당 80mm 비가 내리면서 침수됐고, 당시 차를 타고 지하차도를 지나다가 급 불어난 물에서 나오지 못한 시민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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