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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천페이젠]
탕천페이젠은 29일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5% 증가한 16억3000만 위안, 순익은 20.86% 증가한 4억3000만 위안을 거뒀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과 순익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올 상반기 전체 매출과 순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3%, 10.96% 증가한 31억2500만, 9억6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광다증권은 30일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진정세 속 오프라인 판매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에도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2020~2022년 탕천페이젠 매출 전망치를 각각 63억6400만/75억800만/87억8200만 위안으로, 순익은 12억700만/14억890만/17억2300만 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은 각각 0.76/0.94/1.09위안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28배/23배/20배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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