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직무교육 전문기업 메가넥스트는 오프라인교육 형태인 집체교육으로 진행 해오던 직무교육을 비대면 서비스로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메가넥스트는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줌(ZOOM), 스카이프(Skype), 팀즈(Teams), 행아웃(Hangouts), 유튜브 스트리밍 등 비대면 교육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메가넥스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한 대비로 전면 비대면교육, 대면과 비대면 교육의 병행 등 하이브리드 러닝(hybrid learning) 교육 전략을 마련해 기업 담당자의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메가넥스트는 코로나19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로 디지털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교육방식과 체질을 철저하게 변화시켜 나아갈 방침이다.
오프라인 집체교육으로 진행해 오던 신입사원교육부터 직급별 직무교육에 분야별 비대면 전문 강사풀을 갖췄다.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검증된 모듈설계와 다양한 플랫폼을 두루 활용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마이닝, 교육행사 플랫폼인 위라이브온 등 에듀테크를 연구개발하며 쌓아온 온라인 기반의 DNA를 바탕으로 비대면(untact) 교육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메가넥스트 최필규 대표는 “메가넥스트는 이러닝, 북러닝 등 원격교육 및 집체교육의 축적된 노하우에 에듀테크를 접목해 넥스트 노멀(Next Normal)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안정적으로 대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언택트 교육서비스는 신성장동력 산업인 만큼 에듀테크 플랫폼을 결합한 교육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지속성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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