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0일부터 '리미티드 딜' 행사…코카콜라 등 초저가 판매

  • 사전 기획, 자체 마진 축소 통해 상품 가격 대폭 낮춰

[포스터=이마트]

이마트는 매월 한정된 상품을 초저가로 한정 판매하는 '리미티드 딜(Limited Deal)' 행사를 30일부터 실시한다.

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사전 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 등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가격을 대폭 낮춘 행사다.

이번 행사 품목은 코카콜라, 포기김치, 섬유세제, 치약 등이다. 기존 대비 30~7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다음 달 1~2일 이틀간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도 연다.

이 기간 냉동 피자, 냉동 돈가스, 냉장 커피, 젤리 등 11개 카테고리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실시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지난 7월 초·중순 진행했던 두 차례의 리미티드 딜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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