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2020년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언택트(비대면)' 확산에 따라 고객이 집에서 많이 지내는 등에 따라 온라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온라인 마케팅 중요성 커지고 있고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인프라구축 등에 노력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사적으로 상반기 온라인 매출 비중은 15%"라며 "온라인 샵, 몰 등 디지털 마케팅 활동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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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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