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류현진, 또 5회 강판···코리안 몬스터에게 무슨 일이?

[사진=UPI‧연합뉴스]

류현진이 또다시 부진에 빠지며 5회에서 강판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서 류현진이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79에서 8.00으로 올랐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5일 개막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4⅔이닝 3실점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