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소스코드와 웹 취약점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검출 및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합 관리하는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기업이 라이선스 계약 기간을 연간, 월간, 사용횟수 등 자유롭게 선택해 도입 및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서비스형 보안(SECaaS) 솔루션이다.
스패로우는 또 기업이 소프트웨어(SW) 기획, 설계, 구현, 테스트, 운영 전반에 보안을 내재화한 '데브섹옵스(DevSecOps)'를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도 선보인다.
스패로우는 블랙햇에 올해 3년째 참가하고 있다. 블랙햇은 신규 제로데이 취약점, 연구결과, 신기술 등 보안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연례 컨퍼런스로 작년까지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8월 1일부터 6일까지 가상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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